라디오스타 박광현 동화책
이번주 라디오스타 592회는 박광현씨를 비롯한
허경환,김현철님등이 등장하셨는데요
아빠본색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박배우님은
거기서 등장한 아이 육아법이나 부업등에 대해서
많이들 관심갖고 질문하는
시간이 참 재밌었는데요
아빠본색 프로에서 보면 딸이랑 부인되시는 분을 보면서
정말 장가잘 가셨구나 싶었는데
너무 사업구상을 많이 하셔서 조금 부인되시는 분이 걱정스럽기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되는 반면에 또 아이디어도 풍부하셔서
한번은 크게 성공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육아에도 많이 참여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는데
박배우님의 아이는 보면 정말 귀엽기도 하지만
말을 정말 잘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육아법이 새삼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라디오스타 박광현 동화책에 대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박배우님이 육아는 함께 즐기는 거라는 명언을 말씀하시면서
정말 기발한 내용의 아이들 도서를 한권 읽어주셨기 때문인데요
라디오스타 박광현 동화책 제목은 똥꼬가 바꿔었대 라는 제목의 도서인데요
책 내용을 살펴보면
강아지들이 어디에 초대받아서 들어와서인가 (정확하지는 않음)
우리 사람들이 외투를 벗듯이
똥꼬를 벗어서 걸이에 걸어두고 나가는데
그때 잠깐 불이나서 똥꼬를 찾아와야 하는데
자기것이 어떤건지 몰라서 아무거나 하나씩 들고 와서
똥꼬를 자기것도 아니면서 그냥 끼웠다던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들은 자기것인가 몰라서 서로 만나면 똥꼬의 냄새를 맡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기발하죠
중간까지는 약간 엽기적이다 이런 발언을 하시기도 하셨는데
마지막 결말을 보면서 와 기발하다 다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책은 6910원이라고 하네요
검색해보면 리뷰글도 있더라고요
정말 재밌는 발상이라 아이들이 오래 기억할 내용이더라고요
이외에 한국차일드아카데미에는 인성동화도 많이 있더라고요
책제목을 살펴보면 난이제 혼자가 아니야
회색 생쥐의 색깔찾기, 배꼽구멍, 사과씨공주등
내용이 궁금하게 하는 재밌는 책 제목이 많더라고요
세이펜도 가능한 책인가 보더라고요